유라(youra)는 이색적인 시야로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하며, 여타 젊은 가수들의 감각적인 가사에 비해 시적이고 문학성 높은, 한국어 가사를 지향하며 완성도 높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동양적인 신비로움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다. 데뷔와 동시에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TOP8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. 2021년 CJ 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당시 발매한 EP ‘GAUSSIAN’으로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&소울-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, 애플뮤직 선정 'the 100 best songs of 2021' 등에 선정 되며 음악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. 유라는 데뷔 후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입지를 다지고 본인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구축해나가고 있으며, 지속적으로 본인의 음악성과 팬덤을 확장해온 만큼 앞으로의 잠재력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