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스꺼러갱 비즈니스'의 제 3의 멤버임과 동시에 크루 'bAd at'의 핵심멤버인 오이글리는 빈지노, 이센스, pH-1 등과의 협업을 통해 본인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. 특히 그의 첫 데뷔곡인 1-8 이라는 싱글곡만으로도 빈지노, 이센스와의 리믹스 콜라보를 이룸과 동시에 수상까지 받으며 장르 팬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.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트랩, 붐뱁, 싱잉 등 다양한 스타일을 오이글리답게 녹여내는 마술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, 묵직한 발음과 재치있는 라인으로 라이프스타일과 일맥상통하는 음악스타일을 드러냄으로서 장르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