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빛처럼 아름다운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문미향은 현재 한국 재즈씬의 주축에서 밴드리더로서 수많은 공연을 치러내고 있다. 엘라 핏츠제럴드 (Ella fitzerald), 사라 본 (Sarah Vaughan) 등 전통적인 재즈보컬의 계보를 이어오며 그 가치를 충실하게 지켜온 그녀는 2022년 월간 재즈피플지 라이징스타 보컬 부문에 선정되었으며, 2023년에는 1집 정규 앨범 [I Wished On The Moon]을 발매함과 동시에 2024년 한국 대중음악상 ‘올해의 신인’, ‘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’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녀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