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코는 작년 10월 첫 EP <POLICE>를 발표하며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다. 수록곡 ‘시간이 지나서 (feat. 죠지)’가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& 소울 노래상 후보에 오르면서, 히코는 “솔리드와 브라운아이즈를 잇는 한국형 알앤비의 후발주자”라는 평을 받았다. 섬세한 멜로디 라인과 목소리 그리고 MZ 세대를 아우르는 가사를 구사하는 히코는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