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, 싱글 [dance party ballad]로 데뷔한 크리스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그 인물의 삶을 상상하며 작업물을 전개하는 영화적 송라이팅과 감각적인 비주얼라이저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. 첫 번째 EP [DOWN] 발매 및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온 크리스피는 2024년 두 번째 EP [Bruiseboy]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